함양군 서하면에서 이마트24를 운영하는 정우현 대표가 9월10일 서하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선물 세트와 사과즙 및 양파즙 등 5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기탁했다.
정우현 대표는 매년 추석 명절에 물품을 기탁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앞장서 왔으며, 경제적으로 모두 힘들어하는 때에도 꾸준히 사회적 약자와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어 주민들에게 큰 귀감이 되고 있다.
정우현 대표는 “평소 지역 주민들에게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힘들고 외로운 이웃들이 풍성한 마음으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미 서하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민들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등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값지게 쓰일 수 있게 하겠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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