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유림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어려운 이웃 위문

함양군 유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창진·이충희)는 9월9일 민간자원 업무협약을 맺은 업체에서 제공한 빵류 및 식사류(국·찌개·반찬 5종) 등을 관내 어려운 이웃 11가구에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하였다. 이번 활동은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홀로 명절을 외롭게 보낼 관내 생활이 어려운 홀로 어르신 세대를 선정 방문하여 물품도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며 애로사항 등을 들어줌으로써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주고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라는 위원들의 한결같은 마음에서 추진하게 되었다. 김창진 유림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추석을 맞아 활동에 동참해주신 유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충희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분들께 감사 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놓치지 않도록 보장협의체와 함께 노력해 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유림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물론 민간자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연계하여 주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