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향교(전교 김경두)는 전통문화 계승보존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서예교실의 회원 8명이 전국예술대전에 입상했다고 밝혔다.
김숙연 강사의 지도를 받고 있는 20여명의 회원 중 8명이 지난 8월25일과 26일 이틀간 열린 제8회 팔만대장경 전국예술대전에 작품을 출품해 모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현태·양정순 회원이 특선을 수상하였고 유재응·최문규·김학기·장재만·박선희·양정순 회원은 입선을 수상했다.
한편, 안의향교는 서예교실을 비롯해 한국화, 한시반을 운영하며 전통문화 계승보존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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