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마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소창호, 민간위원장 박윤섭)는 9월5일 마천면사무소에서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사업추진 현황 보고, 하반기 특화사업 추석맞이 ‘찾아가는 희망나눔꾸러미사업’추진, 복지 사각지대 및 지역자원발굴 활성화를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일상돌봄서비스, 복지위기알림서비스(알림앱) 등 신규 사업 홍보와 내실 있는 협의체 운영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박윤섭 민간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지역 주민의 복지를 위해 도움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협의체 활성화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마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소창호 공공위원장은 “올해는 특히 지속적인 폭염 등으로 취약계층의 여름나기가 더 힘들었던 시기였다.”라며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주축으로 홀로 어르신, 청장년 1인 가구 등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잘 살펴봐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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