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여자중학교(교장 김희경) 천문동아리 ‘별누리’팀이 8월31일 경남과학교육원에서 개최한 경남과학동아리발표대회에서 `어둠 속이 별빛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천체 관측 활동과 봉사활동, 별빛 찾기 캠페인 등의 활동 내용을 발표하여(발표자 3년 김은율, 1년 신효민) 창의인재상(교육감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오는 11월 서울과학고등학교에서 열리는 전국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에 경남대표 출전 자격이 주어졌다. 경남과학동아리발표대회는 4월부터 8월까지 과학동아리 활동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는 한편 요약 내용을 차트로 작성, 실적물을 전시하는 등 그동안 활동 결과를 공유하고 발표하는 행사다. 18명의 여학생들로 구성된 ‘별누리’팀은 태양, 달, 딥스카이 등 천체 관측 활동과 천체 관측 지식을 활용한 봉사활동, 별 관측지 찾기 프로젝트, 상림에서 별 찾기 캠페인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였다.   동아리 회장 학생은 `1학년부터 쭉 활동해 온 동아리 멤버로서 성운, 성단, 은하 등 아름다운 밤하늘의 보석을 찾아다니는 흔치 않은 경험이 좋았고 이번 발표대회를 통하여 그 진가를 인정받은 것 같아 자랑스럽다.`라며 강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또한 김희경 교장은 ‘꾸준한 노력 끝에 큰 성과를 거둔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학생 중심의 동아리 활동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