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김기종)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조합원을 대상으로 하나로마트 이용권 지원 환원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조합원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제공하고, 명절을 더욱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의농협은 지난 설 명절에 이어 이번 추석에도 조합원 2,740명에게 8천2백만원 상당의 하나로마트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용권은 안의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농산물, 가공식품, 생필품 등 다양한 품목을 구입하는데 사용할 수 있다.
안의농협 김기종 조합장은 “조합원 여러분에게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경제적 부담을 덜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조합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환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안의농협은 조합원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농협에 대한 신뢰를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조합원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과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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