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에서 진행하는 찾아가는 영상교육이 매 수업 심화과정을 거치며 학생들이 단평영화 제작의 단계를 차근차근 밟아 가고 있다. 지난 8월3일까지 총 5회차 수업을 진행한 학생들은 그동안 단편영화 제작과정을 알아보고, 영상(영화) 언어를 배웠다. 또한 시나리오 아이디어를 구상하면서 연출 교육이 진행되었으며 촬영감독의 역할을 알아가며 영화연출 및 촬영 실습을 이어갔다. 학생들은 직접 촬영 장비를 활용한 실습을 통해 장비를 손에 익혔으며 시나리오를 완성해 갔다. 다음 시간에는 영화 제작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를 시작한다. 스토리보드를 만들고 제작 역할분담을 통해 원활한 영화제작을 위한 단계를 경험할 계획이다. 촬영수업을 담당한 정진혁 강사는 “학생들의 수준이 굉장히 높다. 그래서 실습 위주로 수업을 편하게 할 수 있었고 더 많은 걸 가르칠 수 있었다. 학생들이 만들 영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주간함양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영상교육은 오는 8월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은 단편영화를 완성하게 된다. 이 사업은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을 지원받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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