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 이춘덕 의원(비례, 국민의힘)은 지난 8월7일 경남 함양군의 남산~휴천간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사무실에서 지방도 건설 사업장을 현장 방문하여 추진상황을 점검하였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경남도청 김영삼 교통건설국장을 비릇한 도청 관련부서와 함양군청 관계 공무원 8명이 참석했다.
경남도에서 함양군에 추진중인 지방도 1001호선(남산~휴천)도로 확포장공사는 함양읍과 휴천면 연결 구간 L=1.62km에 사업비 151억원이며, 지방도 1084호선(이은~난평) 도로확포장공사는 함양읍 이은리 ~ 난평리 구간 L=2.8km에 사업비 180억원을 투입하여 사업 추진중에 있다.
각 사업은 2017년과 2018년에 착공하여 년차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나 해마다 예산확보에 어려움이 있어 사업추진이 장기화됨에 따라 주민 피로도가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이춘덕 도의원은 지역균형발전을 통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꼭 필요한 도로임을 강조하고 경남도의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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