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재향 경우회(회장 정대원)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지역을 찾는 관광객, 탐방객들에게 맞춤형 지역홍보 활동을 펼쳤다.부채 및 휴대용 티슈를 자체 제작하여 무료로 제공해 함양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지역에 대한 친근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노력했다. 함양 재향 경우회는 전직 경찰관들의 모임단체로 7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회원 간 친선을 도모하고 교통질서 확립 및 학교폭력 예방 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재직 시 다년간 경험으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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