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인 #귀향 #행복한삶 #강소농연합회아름다운 추억 안고 중학생 때 고향 함양을 떠나 50여년의 세월을 거쳐 다시 돌아온 조양호(69) 회장. 그 수많은 세월동안 타지에 있으면서도 항상 고향을 그려왔던 그다. 고향 밖에서 체육교사, 출판업 직원, 개인 사업 등 다양한 일들을 해왔던 그는 함양으로 돌아온 뒤로는 자신이 태어난 함양읍 후동마을 이장으로서 마을 주민들을 또 강소농연합회 회장으로서 회원들을 대변하는 지역 일꾼으로 새로 거듭났다. 지역 일꾼으로서 활동과 함께 복숭아 농사도 짓고 있다고 한다.자세한 내용은 영상과 함께 주간함양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세요.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