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 신문사는 영화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상교육을 진행한다.
함양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여 희망자를 모집, 20여명의 학생들과 함께 영상교육을 실시하고 그 결과물로 단편영화를 제작할 계획이다.
그 첫 번째 수업이 지난 7월20일 까매요(함양읍) 교육장에서 실시됐다. 함양중, 함양여자중, 안의중, 렘넌트지도자학교 등으로 구성된 참가자들은 단편영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사전 수업을 받았다.
강의는 민다정 강사(미디어센터내일)가 맡았으며 8월까지 진행될 이 교육은 각 수업내용에 맞춰 전문강사가 투입될 예정이다. 3개팀으로 나뉘어 학생들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교육을 받게 되며 교육이 끝나면 학생들의 이야기가 담긴 단편영화를 완성하게 된다.
한번 찾아가는 영상교육은 주간함양이 경상남도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9월 경 영상공모전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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