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여성단체협의회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한국여성농업인 함양군연합회(회장 여정숙)는 7월22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어려운 가정 밑반찬 만들어 주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한국여성농업인 함양군연합회 회원들은 정성을 가득 담은 얼갈이 물김치, 검정 콩자반, 어묵 파프리카 볶음 등 반찬 3종을 만들어 어려운 가정 80가구에 전달했다. 한국여성농업인 함양군연합회 여정숙 회장은 “오늘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행사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모두 무더운 여름 날씨를 잘 이겨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어려운 가정 밑반찬 만들어주기 행사’는 함양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12개 소속 단체가 월 1회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하는 대표적인 나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