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여러분은 진로를 정하셨나요? 중학생인 저는 아직 찾지도 정하지도 못했습니다. 학창시절을 보내는 많은 사람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지요.
중학생 때에는 고등학교에 대해 진로를 고민해 보고 고등학생 때에는 대학교에 대해 진로를 또 한번 고민하게 됩니다. 성인이 된다고 진로에 대해 고민을 안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히려 성인이 되어서 진로를 바꾸는 경우도 많죠. 정말 진로란 끝이 없는 거 같습니다.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무엇이 되고 싶은지를 고민하다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가지요. 진로를 빨리 찾으면 좋은 점은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향해 직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대부분 진로를 빨리 찾기를 원하죠. 그렇지만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진로를 찾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을 해 본 다음 자신의 적성에 맞는지, 이 일이 성장가능성이 있는지 등을 고민하게 됩니다. 그래서인지 저는 진로를 찾아 자신의 목표로 빨리 향하는 사람들이 부럽습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잘하는 일을 하실건가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실건가요?
저는 제가 좋아 하는 일을 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좋아해야 힘들지도 않고 하루를 즐기며 살아갈 것 같기 때문입니다. 내가 아무리 잘하는 것이 있다하더라도 내가 좋아하지 않는 일이라면 그 일은 쉽게 지치게 되어 있고 행복하지 않을 거 같습니다. 새로운 목표가 생기면 없었던 욕구도 생기고 잘하려는 의지도 생겨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게 되죠. 그치만 자신이 재밌지가 않으면 쉽게 힘들어지고 재밌으면 계속 하게 되어있는 것처럼 전 제가 좋아하고 재밌어하는 일이 더욱 중요시하게 여기게 된 거 같습니다.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는 지 자신이 주로 즐겨하는 것은 무엇인지를 고민해보면 언젠가는 꼭 나에게 맞는 진로정보가 나타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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