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은 7월11일 바르게살기운동 함양군협의회 여성봉사회(회장 김옥순)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파프리카를 이웃돕기 성품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한 파프리카는 여성봉사회 회원들이 궂은 날씨에도 합천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것으로, 지역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차원에서 5kg 50박스를 기탁한 것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김옥순 회장은 “기탁한 성품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에 진병영 군수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생각해 주시는 여성봉사회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성품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파프리카)은 각 읍·면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50세대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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