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박호철 김해지사장이 6월23일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경상남도지회에서 주관한 경상남도 사진대전 심사에서 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우수상으로 선정된 ‘일터로’는 바닷가 일터로 향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추운 겨울 눈 내리는 바닷길로 향하는 모습을 잘 표현한 작품이다. 박호철 작가는 올해 대한민국 사진대전에서 입선을, 2023년 경상남도 사진대전에서 특선을 받은 바 있으며 경상남도 사진작가회원전 10걸상 및 경상남도 사진문화상, 김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사진공모전 대상수상, (사)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공로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17기, 18기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대통령 표창(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작은 8월 19일 밀양아리랑아트센터 전시실(밀양시 밀양대로 공원로 112)에서 시상식과 함께 전시될 예정이다. 박호철 작가는 함양 백전면 출신으로 2007년 우정공무원을 정년퇴임하고 재 김해 함양군향우회 8대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8년부터 본지 김해지사장으로 재직 중 사진작가에 뜻을 두고 2010년 3월 김해인제대학교 사진반에 입문하여 사진에 대한 매력을 가지게 되었으나 개인사정 등으로 정상적인 활동은 못하다 2014년에 접어들어 사진작가에 대한 도전을 결심하고 5회의 전국 사진촬영대회와 18회의 전국사진공모전 입선 등 많은 노력 끝에 작가점수를 획득하여 2015년 3월에 사진작가로 등단했다. 한국, 베트남 사진교류전을 비롯 영·호남 사진교류전, 남명문화제 특별초대전 참여 등 본분에 최선을 다하는 부지런하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현재 사단법인 한국사진작가협회 김해지부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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