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함양산삼축제가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이현재)는 6월26일 오후 상림공원 토요무대 잔디광장에서 축제 성공을 기원하고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현재 위원장을 비롯한 함양산삼축제위원회 관계자들과 진병영 함양군수, 정현철 함양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각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본격 행사에 앞서 안테나프로젝트와 대일밴드의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웠다. 개회식 이후에는 8090 공연 비스타 7인조의 공연으로 행사를 마무리 했다.   이현재 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산삼축제를 기반으로 우리나라의 산삼 재배 표준화 및 가공산업의 선도적 발판을 마련하고 함양산삼을 전국적으로 홍보하여 신뢰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는 축제, 지역민에게 혜택이 가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산업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올해 산삼축제는 오늘 100일 행사 축제의 성공을 염원하는 여러분의 에너지가 모여서 가장 성황리에 치러지고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안겨주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라며 “모든 군민이 한마음 한 뜻으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제19회 함양산삼축제가 성공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하기를 염원한다”라고 격려를 보냈다.   정현철 부의장 또한 “우리 의회에서도 제19회 함양산삼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함께 항상 응원하겠다”고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편, 제19회 함양산삼축제는 오는 10월3일부터 10월9일까지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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