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공무원으로 구성된 팀 ‘the H’(디에이치)가 버스킹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6월25일 오후 상림공원에서 열린 이날 공연에는 ‘the H’ 박준태·이지은·임민규·김지홍·장세영 멤버들이 많은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조합으로 곡을 열창하며 무대를 풍성하게 꾸몄다.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보컬들의 하모니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일상에 지친 주민들에게 힐링과 웃음을 선물하는 시간이 됐다. 이날 공연은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약 1시간30분 가량 이루어졌다.
2024년 함양예총 지역문화활성화 지원사업을 바탕으로 진행된 이번 공연을 계기로 ‘the H’는 앞으로도 관내 여러 행사를 통해 멋진 공연을 주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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