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허실편(虛實篇)6) 그러므로 잘 공격하는 사람은 적이 그 지킬 곳을 모르고 잘 지키는 사람은 그 공격할 곳을 모른다.
原文(원문)故(고)로 善攻者(선공자)는 敵不知其(적부지기)이고 所守善守者(소수선수자)는 敵不知其所攻(적부지기소공)이라.
解說(해설)가장 이상적인 공격법은 상대에게 어디를 어떻게 지켜야 완벽한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없게 하고 또 이상적인 수비는 상대에게 어디를 어떻게 공격하면 좋은지 몰라 목표를 세울 수 없게 하는 것이다. 마치 목소리가 없는 것을 상대하거나 형태가 없는 것을 잡는 것과 같다. 따라서 상대방을 마음대로 다룰 수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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