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체육회(회장 안병명)는 6월14일 남해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제9회 보물섬 남해군수배 전국그라운드골프대회에 참가한 함양팀이 개인전 3위, 단체전 6위를 차지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렸다. 남해군, 남해군체육회가 주최하고 남해군그라운드골프협회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26팀 7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대규모 대회로 전국 각지의 강호들이 대거 참가해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다. 이금순 회장이 이끈 함양팀은 32타를 기록한 정갑채 선수가 총 384명에 참가한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으며, 26개팀이 참가한 단체전에서도 총282타로 합천에 이어 6위를 차치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참가한 선수들이 고른 기량으로 상위권은 성적을 냈다는 것이 괄목할만한 점이며,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기대감을 높이는 점이다. 이금순 함양군그라운드골프협회장은 “더운 날씨에도 묵묵히 훈련해준 선수들과 대회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신 안병명 체육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그라운드골프 동호인들이 더 좋은 조건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함양군체육회 안병명 회장은“무더운 날씨에도 선수 모두가 열심히 훈련하며 구슬땀을 흘린 결과로 생각하며 좋은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오늘 11월에 열리는 경남생활체육대축전에서도 함양을 위상을 높혀주시길 바라며, 건강관리도 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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