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소방서(서장 이병근)는 6월18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제20회 경남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서 함양 천령유치원이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소방본부와 교육청이 주최했고, 동요를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안전을 즐기면서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도내 각 소방서를 대표로 유치부 17팀, 초등부 8팀이 참가해 저마다의 기량을 뽐냈다. 소방서 유치부 대표로 참가한 천령유치원(원장 전영숙)은 정은주 선생님의 지도로 ‘잠깐만’이라는 곡을 열창해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소방안전원 경남지부장상과 트로피를 받았다. 이병근 서장은 “소방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대회를 열심히 준비한 천령유치원 선생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동요대회가 가족과 추억을 쌓고 안전의식을 키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