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유림면(면장 김창진)은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노모당을 대상으로 6월 말까지 하절기 안전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대상은 관내 등록된 경노모당 28개소로, 면장과 주민생활담당이 하루 2~3개 경노모당을 방문하여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온열질환 사고 예방을 위한 노인여가복지시설의 시설물·소방·전기·가스·위생관리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폭염에 대비하여 냉방기의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중점 점검한다. 우선 13일 유림면 소재지인 우동, 화촌 경노모당을 시작으로 6월 말까지 28개소에 대해 점검을 완료하여 자연재난 및 사회재난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인명피해를 예방하고 하절기 건강과 안전을 당부했다. 김창진 유림면장은 “하절기 안전점검으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점검 및 문제점에 대한 사후관리도 철저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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