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 소속 청년회(회장 김종복)는 6월9일 유림면 웅평마을을 찾아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와 함께 마을 어르신 대상 이·미용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지난 2월 백전면, 5월 서하면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된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활동 중 하나이다.
회원들은 김모 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도배 및 집안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 활동에 힘을 모았으며, 일부 회원들은 웅평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염색 및 커트 이·미용 봉사 활동을 펼쳤다.
한국자유총연맹지회 회원은 “우리가 가진 기술과 재능으로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어르신들의 안부와 건강을 챙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함양군지회는 평소 안보의식 고취와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노력하는 한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실시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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