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5월30일 관내 청소년 유해업소 홍보 및 점검으로 청소년의 달, 5월 달의 마지막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날 활동에서는 PC방, 노래연습장 등 관내 청소년유해업소 대상으로 청소년 출입·고용, 술·담배 판매금지 표시 의무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고 장소불문 일어나는 학교폭력·도박·마약범죄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뿐만 아니라 편의점 업주 상대 △주류·담배 등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실태 △청소년 유해 매체물 배포·게시 등이 적힌 리플릿 배부하고 신고가 잦은 PC방을 방문하여 청소년 도박에 관한 심각성에 대해 알리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정열 서장은 “학교주변 유해업소로부터 지속적인 점검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고 풍속을 저해하는 문화를 근절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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