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년간 지역신문으로서 가치있는 활동을 이어 오면서 함양 여기저기 다양한 이야기를 발 빠르게 전달해 주기 위해 노력해 온 최경인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를 전합니다.
지리산인, 청년인터뷰, 이장님들 소개 등 함양의 사람 사는 이야기를 신문을 통해 접하며 함께 웃고 웃으며 힘을 얻기도 합니다. 특히 주간함양에서 매주 카카오채널로 보내주신 기사는 정보제공의 편리성을 강조한 서비스로 매우 유익하다 여겨집니다.
종이 신문을 매주 발간한다는 것이 여러모로 어렵고 힘든 상황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역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언론이 존재한다는 것만으로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지역민의 신뢰받는 언론사로 남아주길 바라며 주민자치회가 우리 사회에 뿌리 내릴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함양군주민자치협의회에서도 의제 발굴 등에 있어 주민자치가 독립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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