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은 초고속 정보화 시대의 정론직필의 사명감으로 어두운 곳을 비추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왔습니다. 지난 22년 동안 밝은 불빛의 역할을 다하신 최경인 회장님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특히 지역 신문의 건전한 발전과 권익 신장, 지역 언론의 역할을 바르게 실천하고 공공의 이익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는 (사)한국지역신문협회 경남지역신문협의회 제12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최경인 회장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주간함양의 더욱 큰 발전을 기대합니다.
함양문화원에서는 22개 문화강좌를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국가유산청(문화재청)사업으로 ‘고택의 향기에 젖다’ 4개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제 4회 함양전국휘호대회와 ‘함양의 정신Ⅴ’으로 함양의 청백리에 대한 학술회의를 개최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잊혀져가는 향토문화를 발굴하여 계승, 발전시켜 군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주간함양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함양발전의 선구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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