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함양군산림조합장 박성서

안녕하십니까 함양군 산림조합장 박성서입니다. 주간함양의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가짜뉴스를 구분해야 하는 것이 온전히 독자의 몫이 되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편향되지 않은 올바른 정보와 유용한 지식을 제공하는 언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리 곁에 있는 주간함양이 그 역할을 충실히 해야 할 것입니다. ‘체험 함양 삶의 현장’과 같은 현장감 넘치는 생생한 정보와 다양한 주제로 청년들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청년들 너의 생각이 참 궁금해’ 등의 기사는 매우 신선한 기획입니다. 앞으로도 주간함양이 지역사회의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룬 특집기사를 군민에게 전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산림조합도 군민과 산주, 임업인 여러분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자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며 군민 여러분께 행복한 미소가 감돌 수 있도록 새로움을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주간함양이 걸어갈 앞날은 더 밝고 빛나고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