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함양의 창간 22주년을 30만 내외 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김윤세 회장님과 최경인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바른언론 젊은신문’을 기치로 창간한 주간함양은 지난 22년간 정론·직필의 정신으로, 함양의 빛과 소금역할에 충실하며 진정한 군민의 대변지로 우뚝 섰습니다. 주간함양은 군민 독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언론으로 가까이 다가서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며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우리네 사는 이야기를 담백하게 담아내고, 이에 더해 군민이 일상생활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정보와 행사, 문화 향유권을 위한 문화행사에 관한 정보도 성실하게 실어 왔습니다. 이 같은 노력으로 13년 연속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지원사업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된 것은 물론 12년 연속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우선지원 대상사로 선정되는 등 함양의 대표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의 건강한 여론을 형성하는 풀뿌리 언론으로서,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는 불편부당한 보도로 군민의 알권리를 충족하며 사람과 사람사이를 이어주는 따뜻한 언론이 되어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아울러 지역의 현실을 정확히 진단하고 미래의 대안과 해결책을 모색하는 지역사회의 지킴이로서 힘차게 도약하는 함양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가는 주역이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주간함양의 창간 22주년을 축하드리며, 언제나 독자와 호흡하며 건강한 미래를 제시하는 진정한 향토지로서 힘찬 도약을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댓글0
로그인후 이용가능합니다.
0/150
등록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름 *
비밀번호 *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복구할 수 없습니다을 통해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
  • 추천순
  • 최신순
  • 과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