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시민들의 참여를 확대한 신문”
‘주간함양’의 창간 22주년을 독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2003년 태동한 주간함양은 한결같이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함양의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고, 문화적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섰습니다.
특히 함양에서 일어나는 모든 사건과 사고를 빠르고 정확하게 보도하여 시민들이 지역사회의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주간함양은 함양의 역사를, 함양사람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담아 온 신문입니다.
이처럼 다른 지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성장을 이룬 것은 김윤세 회장님과 최경인 대표이사님,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와 열정 덕분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그 이면에는 정확하고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사회문제를 비판적으로 조명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건설적인 논의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종이신문의 범위를 넘어 심층기사, 인터뷰, 지리산 인, 청소년 영상공모전, 정기학술회 등 쌍방향 채널에 집중하면서 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함양사람들에게 신뢰받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주간함양은 온라인 신문과 소셜미디어를 활용하여 더욱 많은 독자들과 소통하고, 새로운 시대에 맞는 신문으로 다양한 지역밀착형 콘텐츠로 신속하고 정확한 뉴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주간함양이 지역민들의 애정과 성원을 듬뿍 받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신문으로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주간함양 창간 2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더 큰 성장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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