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산림조합(조합장 박성서)은 3년이내 조성한 조림지를 대상으로 조림지 풀베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조림지 풀베기 사업은 조림 후 주변 식생에 의해 조림목이 피압되어 생장의 저해가 우려되는 조림지를 대상으로 식생을 제거해 조림목의 광합성을 촉진시켜 조림목을 생장시키기위한 작업이다. 함양군산림조합은 올해 군청과 산림사업의 관리업무대행을 계약하여 조림지 풀베기로 1차는 6~7월, 2차는 8~9월에 총 2차례에 걸쳐 총 900ha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은 “조림지 풀베기는 조림목을 가꾸는 시작 단계로 나무를 심는 만큼이나 중요하다.”며 “철저한 조림지 사후관리로 첫단추를 잘 끼워서 건강한 숲을 조성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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