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서상초등학교(교장 정영선) 교직원 일동이 마음의 고향 함양군의 힘찬 도약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함양군에 따르면 22일 오후 서상초등학교에서 열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통해 교직원 10명은 함양군을 비롯하여 2024년 경남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에 함께 선정된 창녕군, 고성군에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였다.   이날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서상초등학교 정영선 교장은 “천혜의 자연환경 속에서 배움을 이어가고 있는 서상초 학생들은 함양의 미래이자 우리나라의 희망이다”라며“많은 교직원과 함께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하여 지역사회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함양 서상초등학교는 이번달 초 소멸 위기의 마을과 작은 학교 활성화를 하고자 경상남도에서 추진하는 2024년 작은 학교 살리기 사업에 선정되어 보다나은 차별화된 교육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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