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우체국(국장 김미숙)은 어린이날을 앞둔 5월2일‘행복배달 소원우체통’행사를 진행했다. ‘행복배달 소원우체통’행사는 아동복지시설을 이용하는 취약계층 아동들의 소원을 이루어 주어 상대적으로 힘든 아이들의 정서 회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봉사활동이다. 총 23명의 친구에게 소원편지를 접수하여 소원물품을 전달하였으며, 선물은 평소 아동들이 필요로 했던 의류, 생활용품, 장난감 등이 주를 이루었다. 성민보육원 신정찬 대표는 “함양우체국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함양우체국 김미숙 국장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체국의 작은 손길이 아이들에게 큰 기쁨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양우체국은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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