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체육회(회장 안병명)는 함양군체조협회(회장 김경자) 안의실버체조팀(어르신부)이 경상남도 울산시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경상남도 대표선수로 참여하여 생활건강체조에서 1위의 성적을 거두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13개 시·도 500여명이 참가 하였으며 참가 선수들은 각자 소속된 시·도 명예를 걸고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함양군체조협회 안의실버체조팀은 2019년 제5회 대한체육회장기 대회에 1위를 시작으로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기 1위, 2019전국어르신 생활체육체조대회 1위, 제30회 경상남도생할체육대축전 우승등, 2022년도 1위로 4연패 달성했다. 2023년 1위 2회등 다년간 전국대회 및 경상남도 체조대회(어르신부) 1위에 입상하여 함양군 체육의 위상을 높여왔다. 대회에 참가한 김경자 회장은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매번 최선을 다해 연습한 결과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게 도움주신 함양군체육회 안병명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항상 최선을 다해 지도하여 주시는 김혜은 지도자에게 회원들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함양군체육회 안병명 회장은 “다년간 전국대회와 경상남도 대회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낸 함양군체조협회 안의실버체조팀에게 축하를 보내고 다가오는 제35회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에 기대가 되며 앞으로 더 나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진병영군수는“김경자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축하를 드린다고 전하였으며, 더욱 건강한 함양을 위해 노력 해주실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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