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령유치원(원장 전영숙)은 4월12일 본 원 강당에서 유아 135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샌드아트 공연을 실시하였다. 이번 샌드아트 체험을 통해 모래의 부드러운 촉감을 느끼고, 모래를 사용하여 그림을 그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며 자신의 이름을 적고 평소에 좋아하는 동식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뿐만 아니라 유아들의 손끝 움직임으로 다양한 장면을 연출해 봄으로써 오감 자극과 더불어 상상력과 창의력이 증진되는 시간이었다 노랑반 유아는 “바깥놀이 할 때 체에 거른 모래보다 부드러워요. 모래로 그림을 그리니깐 쉽고 너무 재밌어요”라고 하였다. 원장(전영숙)은“모래는 아이들이 매일 놀이 재료로 사용하였지만, 모래를 이용한 아트 체험활동을 선물해 주고 싶어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체험활동 내내 부드러운 촉감에 놀라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고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이번 샌드아트 체험활동을 통해 유아들의 표현력과 창의력이 향상되고, 상상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양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라고 이야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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