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조합장 김기종)은 4월5일 지역인재육성과, 조합원의 학자금 부담 경감을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안의농협 조합원 자녀 중 장학생을 선발하여 1인당 100만원씩 총 15명에게 1천5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안의농협은 미래인재육성에 관심을 가져왔으며, 복지지원 및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07년부터 매년 대학교에 재학 중인 조합원 자녀를 선정하여 올해까지 총 337명의 조합원에게 2억9천9백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해왔다. 김기종 조합장은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비롯한 대학등록금 등의 부담이 조금이라도 경감되길 바라며, 저출산·고령화·지방소멸의 어려운 농촌 현실속에서 우리 학생들이 큰 꿈을 펼쳐 농업과 농촌발전의 기둥이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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