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유림면은 4월2일 본격적인 봄을 맞아 마을 주민 및 관내 기관단체 등이 합심해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날 유림면 21개 마을 이장 및 주민들과 유림농협지점, 유림파출소 직원들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해 도로변 및 강변에 적치된 영농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마을 주변 환경정화를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올바른 생활쓰레기 및 재활용품 배출방법, 쓰레기 수거시간을 공유하며 자발적인 참여에 동참했다. 김창진 유림면장은 “올해 봄을 맞아 모두가 함께 모여 대청소를 하니 유림면이 한층 더 밝아지고 쾌적한 느낌이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협력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깨끗한 유림면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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