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 비서실장인 임종석 전 국회의원이 함양군을 찾아 윤석열 정권 심판을 역설하고, 더불어민주당 김기태 후보 지지를 강력 호소했다. 임 전 실장은 3월30일 오후3시 30분경 함양지리산중앙시장 앞에서 김기태 후보와 함께 시장상인들과 군민들을 대상으로 정권심판론을 강조하며 군민들의 중엄한 권리를 표로써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다. 특히 임 실장은 이 곳 함양에서 김기태 후보가 당선되면 민주당 당선자 전원이 함양을 찾아 큰절을 올리겠다고 말하며 함양에서부터 변화를 시작을 보여 달라고 지지를 당부했다. 이어 김기태 후보는 함양시장을 많이 왔다고 말하며 “시장상인들은 물론 군민들이 처음과는 달리 따뜻하게 손을 잡아 준신다. 이는 함양이 변화고 있다는 증거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어제 TV토론을 하고나니 확신이 든다”고 말하며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후보와 마을곳곳을 살필 줄 아는 후보는 분명 차이가 있다”며 “오늘부터 분명 선거판은 뒤집어졌다고 생각한다. 군민들이 조금만 더 김기태를 믿고 힘을 실어주시면 인구소멸 위기에 놓인 우리 고장을 분명하게 발전시킬 수 있다”고 말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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