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3월28일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및 산림토목사업 시공사 안전보건관리책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 강화를 위한 안전보건협의체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참석자들은 △현장 내 안전관리 시설·홍보물 설치에 관한 사항 △작업전 근로자 안전교육 요령 △위험성 평가 실시 및 감소대책 논의 △작업자 또는 작업장 간의 연락 방법 △굴삭기 안전관리 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 회의와 연계하여 전문가(산림기술사 오점곤)를 강사로 초빙하여 산림토목사업 품질 향상을 위한 우수사례 위주의 시공사례를 현장대리인에 교육을 실시하였다. 신하철 소장은 “금번 협의체 운영을 통해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논의된 내용들은 사업추진 시 적극 반영하여 안전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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