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 수동파출소(소장 하이선)에서는 3월26일 수동면 한 음식점에서 ‘2024년 수동면 녹색어머니회(회장 김욱점, 회원 12명)와 발대식 겸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하이선 파출소장, 녹색어머니회장 등 10명이 참석해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본격 영농철 시작쯤 농기계 사고 예방과 고령 노인들 교통사고 예방에 더 큰 노력을 기울여 어르신들이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한편, 하이선 파출소장은 현재까지 국도변에서 발생한 농기계나 어르신 교통사고는 한 건도 없는데 이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녹색어머니회원분들의 헌신적인 활동 덕분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경찰에서도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녹색어머니회 김욱점 회장은 어린이 안전 확보와 등하굣길 사고 예방에 더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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