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회장 김종화)는 3월23일 오전 함양나들목 입구 회전교차로 인근에서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나무심기 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 회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연산홍 200주를 식재하고 함양나들목 회전교차로 주변 환경정비를 펼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해에 이어 매년 새마을군지회에서는 나무심기를 꾸준히 추진하고 있으며 이렇게 심어진 묘목들은 새마을군지회에서 지속해서 관리하고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 김종화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참여해 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무심기 실천 등 지역의 환경보전을 통해 청정 함양을 만드는데 새마을군지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근면, 자주, 협동의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환경정화 활동과 이웃사랑 나눔 실천 등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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