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의농협(김기종 조합장)은 3월14일 밤 생산농가를 위해 영농자재 지원을 유통센터에서 진행하였다. 이번 지원은 안의농협에 밤 출하농가 40여농가에 영농자재를 지원하여 농가의 경영비절감으로 농가의 부담을 줄였으며, 안의농협은 조합원과 농업인을 위해 자재지원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안의농협 김기종 조합장은 “밤 생산 농가에서 조금이나마 경영비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과 농업인을 위한 영농지원과 소득증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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