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간함양신문사(이하 본사)는 제17기 정기주주총회를 3월15일 본사 회의실에서 개최 했다.이번 주주총회는 2023년도 감사보고서 및 결산 승인의 건과 임원(이사) 선출의 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총 주식수 1,171,500주 중 68만1,600주가 참석(위임 29만4,600주, 참석 38만7,000주)하고 48만9,900주가 불참해 58%가 참석한 가운데 성원을 이뤄 총회를 개최했다. 주총의 주요 안건으로 2023회계년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및 결산(안) 승인의 건을 원안 가결했다.특히 임원(이사) 선출의 건은 2월 이사회에서 최경인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기가 만료된 김윤세·정신복·이현재·이충헌 등 5명의 이사를 재선임 하기로 의결하고 박종태씨를 신임 이사로 추천을 받아 주주총회에서 각각 승인 의결했다.   최경인 대표이사는 “다시 한번 재신임 해주신 주주님들께 감사 드린다. 이번 주 신문이 주간함양 1000호 맞이해 특별판을 제작했다. 오늘의 주간함양이 있기까지 고향을 사랑하고 함양의 미래를 걱정하는 선배님들의 희생이 있었기에 주간함양이 존재한다”며 “20여연 전 함양발전의 염원을 담은 새로운 지역신문 태동을 열망해 온 선배님들의 그 정신과 마음에 부끄럽지 않는 신문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서 주식증자에 동참해준 주주님들에게 감사인사와 함께 인사를 가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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