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3월15일 함양우체국과 치안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편 배달 활동 중 거동수상자를 발견하면 즉시 112신고하여 범죄를 예방하고, 소외가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주민안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이정열 서장은 “안전한 함양을 만들기 위해 협조해준 함양우체국의 노력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경찰과의 유기적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범죄와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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