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문화원(원장 정상기)은 3월4일부터 2024년도 상반기 문화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문화학교는 군민들의 취미생활과 여가선용 기회제공, 건강 등 상호 공동체 형성, 문화원의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어 왔다.
상반기 문화학교 강좌는 사군자, 한국화, 사물놀이(초급, 중급), 민화(초급, 중급), 시조창, 고고장구(화요일, 수요일), 한국무용(초급, 중급), 채색화, 서예(야간, 초급, 중급)반이며 250명의 수강생들이 7월 19일까지 5개월 간 수강하게 된다.
함양문화원 문화학교 담당자는 “군민들의 일상에 문화학교가 긍정적인 역할을 하기를 바라며, 함양문화원이 군민들의 휴식 공간, 소통의 공간, 문화예술 향유의 공간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문화학교 수강신청은 함양군민 누구나 가능하며 문화원을 방문해 신청하거나 전화를 통한 접수도 가능하다. 4월부터는 채색화(2), 남도민요, 수채화, 문인화, 가야금(초급, 중급)반도 개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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