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새마을금고(이사장 김철규)가 2월23일 본점 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직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 한 가운데 제4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2023년도 결산서 승인, 2024년도 사업계획(안)승인, 정관 및 규약 승인, 비업무용고정자산 처분승인, 비상근임원 선임 등 7개 안건을 원안 승인 하고 출자금 배당금 4.5%를 의결하였다.
김철규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고금리, 부동산경기 추락 등 유난히 어려운 경영환경속에서도 대의원님들의 성원과 임직원들의 헌신으로 금고자산 1,000억원 달성과 함께 당기순이익 570백만원을 실현하는 등 연 초 계획했던 사업목표를 100%이상 초과 달성하고 금고 사업 전반에 많은 성과를 이뤄내어 새마을금고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한 해였다”고 회상하고 대의원님들을 비롯한 회원고객여러분의 성원에 다시 한 번 감사와 성원을 당부하였다.
또한, 임기만료에 따른 비상근 임원을 경선 없이 추대를 통 해 제11대 이사 8명, 제13대 감사 2명을 새롭게 선임하였다.
함양군새마을금고는 지난 1988년 창립되어 비교적 짧은 역사에도 1만여명의 거래고객이 총자산 1천억원을 조성하여 서부경남 군단위 금고 중 최대의 자산규모를 자랑하는 우리지역 대표 서민종합금융협동조합이다.
특히, 지난 2020년 제10대 이사장으로 취임한 김철규 이사장은 금고의 재무구조개선을 위 한 외부전문가 경영컨설팅을 실시하여 조직의 혁신과 함께 규모의 경영의 통 한 이익 극대화를 위해 자산성장에 총력을 다 하여 매년 약 100억원의 자산신장과 더불어 평균 영업이익 약 5억원을 실현하고 4% 이상의 출자배당금을 지급하는 등 오랜 기간 저상장의 늪에서 암흑기를 보내고 있던 새마을금고를 건실한 중견 금융협동조합으로 탈바꿈 시키는 탁월한 경영능력을 보여 중앙회 경영평가 우수상, 중앙회장 표창 등 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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