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FC(회장 이운상)는 지난 2월18일 마산 합성1동 주민운동장에서 금강FC팀과의 경기를 마친 후 안전기원제를 가졌다. 행사에는 재창원함양군향우회 이임수 고문, 이순호 수석부회장, 박승진 고문, 김정숙 사무총장, 박현자 조직국장, 하미앙골프회 박규성 회장, 조미선 에이스골프 대표, 함양FC 이운상 회장, 정호영 수석부회장, 감독 황점복 창원시의원, 금강FC회원 임원 등이 참석했다. 이동수 고문은 “청룡의 새해 천지신명께 힘차게 솟아나는 함양FC를 돌봐 주시고 부상없이 올 한해도 좋은 성적과 회원들의 안녕을 기원한다”며 축문을 낭독했다. 이운상 회장은 “기원제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함양FC축구회의 발전과 앞길에 건승을 빌어 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기원제를 마친 후 창원 상남동 천일식육식당2호점에서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건배제의도 진행됐다. 재창원 함양FC는 재창원함양향우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는 동호회 단체로 고향사랑을 펼치고 있는 자랑스러운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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