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농협(조합장 임종식)은 2월5일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에서 상호금융예수금 700억 달성탑을 수상하였다. 농협의 상호금융예수금 달성탑은 지역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 예수금 달성탑 수상 기회 확대를 통해 농축협 사기진작을 도모하기 위해 농협 중앙회에서 시행중인 제도이다. 한편 수동농협은 2018년 500억원을 달성한 후 6년 만에 700억원을 달성하였으며, 최근 인구감소와 고령화 및 금리경쟁이 심한 가운데 이룬 뜻깊은 성과다.이를 계기로 신용사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였다. 임종식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700억 달성은 지점이 없는 농촌형 단일 지역농협에서 이룬 뜻깊은 성과이다.“라며 ”대내외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 우리 수동농협을 믿고 이용해 주신 조합원과 고객님 덕분으로, 앞으로도 농업인 조합원의 실익증대와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든든한 지역금융기관의 역할을 다하는 작지만 강한 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수동농협은 고객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2월말 까지 정기예탁 가입 고객 전원에게 별도의 사은품을 지급하는 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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