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사랑을 선도하며 농업인들의 복지증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함양농협(조합장 강선욱)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2월 5일 함양농협에서 지역 이웃사랑 나눔 실천 행사를 진행했다. 함양농협은 농촌사랑운동 및 농업·농촌의 복지향상을 위한 농촌사랑 기금을 적립해 관내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사회복지법인 연꽃, 성민보육원, 함양지역자활센터 등에 지원금 및 지원품을 전달하여 훈훈한 지역사랑 나눔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함양농협은 매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를 나누며,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 따뜻한 함양 만들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아울러, 함양농협은 지난 12월 (사)함양군장학회에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하기도 하였으며, 함양농협 여성조직과 함양농협 임·직원이 함께 7백여만원의 성금을 모아 관내 경로당 원로 조합원들에게 사랑의 고추장 및 지원품을 전달하였다.이밖에도 함양농협은 작년 벼 육묘용 상토 신청 농가들에게 3천여만원 상당의 볍씨 종자 소독약 지원과 매년 30명의 조합원 자녀들에게 1백만원씩 3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조합원 실생활 개선을 위한 1억 4천여만원 상당의 하나로마트 이용권을 전달하며 조합원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환원사업들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함양농협 강선욱 조합장은 “지역민과 어려움을 함께하는 농협을 구현하기 위해 나눔 경영을 펼치고 있다.”며 “갑진년 새해가 시작되는 이 시점에서 주위에 어렵고 힘든 이웃들에게 우리의 정성이 조금 이나마 보탬이 되시기를 희망하며, 아울러 고객분들에게도 사랑받고 인정 넘치는 농협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