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양군협의회(회장 홍덕용)는 1월31일 오후 3시30분 한빛지역아동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평화통일 이야기 ‘비무장 지대에 봄이 오면’을 실시했다. 함양군협의회 송미향 간사는 “2024년 첫 행사를 통일 미래 세대들과 함께하게 되어서 기쁘고, 우리 청소년들이 한반도 평화와 역사를 바로 알아 통일의 숙제를 풀어주는 일꾼이 되어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은 청소년 평화통일 공감 활동의 하나로 이성주 공론넷 교육국장을 초청하여 ‘비무장지대에 봄이 오면’이라는 주제로 교구 등을 이용한 한반도 행정구역 퍼즐 맞추기, 평화통일 이야기, 남북언어차이 퀴즈, 질문 및 소감 발표를 통해 평화 통일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참여한 한 학생은 “그동안 평화통일은 어른들이 해결해야 할 일로 관심이 없었으나 이 시간을 통해 남북 분단과 비무장지대(DMZ)에 대해 알게 되었고, 평화통일이 되면 한반도 퍼즐에 나온 다양한 북한 지역에 여행 가고 싶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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