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산림조합, 사랑의 장작나누어주기 행사 개최

    함양군산림조합(조합장 박성서)은 1월26일에 사랑의 장작나누어주기 행사를 산림조합 목재집하장에서 한국임업후계자 함양군협의회와 공동으로 개최하였다.   이날 함양군수 및 군의원 등을 비롯해 함양군산림조합장과 임업후계자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양군산림조합 5톤, 한국임업후계자 함양군협의회 5톤을 제공하여 총 10톤 가량을 관내 독거노인이나 취약계층등을 대상으로 겨울철 난방용 장작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하였다. 함양군산림조합은 지난해 숲가꾸기 사업장에서 수집하여 매입한 간벌목을 제공하였으며, 함양군 임업후계자들이 직접 장작으로 만들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박성서 함양군산림조합장은 “추운 겨울 시골에서 독거노인분들이 장작을 구할 곳이 없다. 독거노인과 취약계층등의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될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가구에 지원이 될 수 있드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