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창원함양군향우회(회장 강석법)는 지난 1월17일 저녁 창원 미래웨딩캐슬 그랜드홀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 및 이사회를 가졌다. 김형근 문체국장의 회기입장과 김판근 직전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됐다. 강석법 회장은 참석한 이상섭·김쌍돌·김용규·박상호·이임수·김동구 고문, 김판근 직전회장, 박영환·이정수·강영희 자문, 이순호 수석부회장, 박광식 감사, 김종회·박정복·김재상·신양건·전병호 분과위원장, 재창원거창·산청군향우회 사무총장 ·재무국장, 이상철 안의중고동문향우회장, 이운상 함축회장을 비롯한 각 소단체 회장을 인사 소개했다. 김정숙 사무총장은 함께하지 못하고 보내 온 진병영 함양군수의 ‘신년인사회를 축하드리며 향우회의 발전과 향우님들의 건승하심을 기원 드리고 자랑스런 고장 함양을 만들겠다’는 인사장을 소개 올렸다, 강석법 향우회장은 신년인사에 “지난 한해 향우님들 사랑에 감사드리고 새해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부탁드리고 향우님들의 건승을 기원드린다”고 했다.이상섭·김쌍돌 고문도 각각 축사에서 향우회 발전과 향우님들의 고향에 대한 애향심과 소원성취를 바란다는 덕담과 박상호 고문은 큰절인사와 청룡의 기운으로 나가자고 다함께 “나가자“ 삼창을 부탁했다.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주요행사 계획 및 연중활동 계회보고와 차기회장 추대의 건 상정에 이순호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결정하여 추대하였다. 이순호 차기회장은 “새해 향우님들의 소망하시는 일 이루시길 기원 드리고 부족하지만 품격있는 향우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인사했다.